의령소방서(서장 김성수)는 1월19일 소방서 2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각 분야별 중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인명·재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4개월 동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행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분야별 소방안전대책 담당자 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각 분야별 중간 점검 사항 확인 ▲미비사항 추진방안 모색 ▲특수시책 추진 협조 사항 등이다.

의령소방서 김혜준 예방안전과장은 “대형화재 발생과 관내 화재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분야별 특수시책 추진과제를 면밀히 확인해 화재 발생 저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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