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교 소방청장과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 영덕에서 난 산불이 밤새 되살아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현장을 2월16일 오후 점검했다. 2월16일 오전 2시18분 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되고 산림청에서 2월16일 오전 8시25분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4시 경에는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영덕읍 화천3리 15가구에 대피령을 내렸고 오전 9시30분 경 화수1리 120가구, 화수2리 63가구에 대해서도 대피령을 발령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이흥교 소방청장과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 영덕에서 난 산불이 밤새 되살아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현장을 2월16일 오후 점검했다. 2월16일 오전 2시18분 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되고 산림청에서 2월16일 오전 8시25분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4시 경에는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영덕읍 화천3리 15가구에 대피령을 내렸고 오전 9시30분 경 화수1리 120가구, 화수2리 63가구에 대해서도 대피령을 발령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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