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4일부터 3월7일 오전까지 4일째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등 전국에 걸쳐 대형산불이 지속되고 있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피해 범위가 상당히 큰 경북, 강원지역 산불 저지를 위해 소방동원령 2호를 발령하고 가용 소방력을 총집결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매우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상상황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주불 진화뿐 아니라 민가피해를 막고 주요 핵심시설의 화재를 방어하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관들은 밤낮을 잊은 채 곳곳에서 분투중”이라고 말했다. 이흥교 청장은 또 “의용소방대와 산불 진화대, 관계 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군·경찰 인력 등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신속하고 완벽한 산불진화를 위해 하나된 의지를 일사분란하게 행동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진화 헬기를 비롯해 고성능 소방장비, 뛰어난 역량과 투철한 사명으로 현장에 함께하고 있는 소방관 등 오늘은 반드시 화마를 잡겠다는 각오로 대규모 작전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지난 3월4일부터 3월7일 오전까지 4일째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등 전국에 걸쳐 대형산불이 지속되고 있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피해 범위가 상당히 큰 경북, 강원지역 산불 저지를 위해 소방동원령 2호를 발령하고 가용 소방력을 총집결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매우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상상황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주불 진화뿐 아니라 민가피해를 막고 주요 핵심시설의 화재를 방어하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관들은 밤낮을 잊은 채 곳곳에서 분투중”이라고 말했다. 이흥교 청장은 또 “의용소방대와 산불 진화대, 관계 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군·경찰 인력 등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신속하고 완벽한 산불진화를 위해 하나된 의지를 일사분란하게 행동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진화 헬기를 비롯해 고성능 소방장비, 뛰어난 역량과 투철한 사명으로 현장에 함께하고 있는 소방관 등 오늘은 반드시 화마를 잡겠다는 각오로 대규모 작전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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