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5월11일 오후 8시56분 경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산방향 진입로에서 발생한 트럭 화재를 안전하게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주행 중이던 트럭에서 원인 미상의 이유로 발생한 것으로,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 12분만인 오후 9시8분에 완진됐다. 

소방차 8대와 소방관 34명이 동원됐으며 운전석과 조수석이 전소됐고 짐칸이 일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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