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봄철기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월19일 밝혔다.
목조 문화재, 전통사찰 등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여수시청 문화예술과와 회의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문화재 관련담당자 소방안전교육 ▲문화재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대비 유관기관 지원 사항 협업 ▲문화재 시설 개선 협의 등이 있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문화재 화재 발생 시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유관 기관과 자주 협업해 문화재 화재예방에 대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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