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5월19일 소방서에서 구급대원 정이섭 소방교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 전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안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코로나19 현장대응에 대한 공로와 유공을 치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이섭 대원은 “2년 6개월간 국민의 방역에 힘써온 동료들을 대신해 받은 표창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이 국민께 돌아오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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