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11월14일 낮 12시51분 발생한 가스폭발사고로 김모씨(남,71세)와 또 다른 김모씨(남,56세)가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음식점은 전면 샤시와 유리가 파손됐다. 서초소방서 관계자는 “음식점 내부 홀 부분에서 1회용 부탄가스 용기에서 누출 체류된 가스가 주방 가스렌지 불꽃에 의해 착화폭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관할 서초경찰서는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11월14일 낮 12시51분 발생한 가스폭발사고로 김모씨(남,71세)와 또 다른 김모씨(남,56세)가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음식점은 전면 샤시와 유리가 파손됐다. 서초소방서 관계자는 “음식점 내부 홀 부분에서 1회용 부탄가스 용기에서 누출 체류된 가스가 주방 가스렌지 불꽃에 의해 착화폭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관할 서초경찰서는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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