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오후 10시46분 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사거리에서 개인택시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남부터미널 사거리 교차로 남부순환도로 방향에서 서울고교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개인택시 차량이 밀려 인도로 돌진한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정모씨(남, 76세)와 행인 이모씨(남, 38세), 윤모씨(남, 26세)가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12월3일 오후 10시46분 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사거리에서 개인택시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남부터미널 사거리 교차로 남부순환도로 방향에서 서울고교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개인택시 차량이 밀려 인도로 돌진한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정모씨(남, 76세)와 행인 이모씨(남, 38세), 윤모씨(남, 26세)가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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