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칠레, 터키 등 전세계적인 지진 발생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내진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기사는 많지 않았습니다.

▲ 신방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안전 전문 언론사가 아니라면 다른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이슈에 안전 관련 기사가 뒤로 밀려서 보도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서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안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언론사가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명감으로 이 분야에 뛰어든 <세이프투데이(Safe Today)>의 창간에 감사를 드립니다.

윤성규 발행인은 정보기술 분야와 재난방재 분야의 언론사를 두루 거친 분입니다. 앞으로 <세이프투데이>가 인터넷 매체의 신속성과 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고루 갖춰 더욱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안전 전문 언론사로서의 모범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세이프투데이>라는 이름처럼 ‘안전한 오늘’을 위해 신명을 다해 각종 안전사고, 안전정보, 안전대책, 안전기술 등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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