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단장 김준규)은 12월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포천 한탄강 일원에서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혹한기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체감온도 영하 8도 이하의 강추위 속에서 진행됐으며 고립된 주민들을 로프와 산악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했고 야간에는 텐트에서 숙영함으로써 저온과 야지환경 적응력을 강화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단장 김준규)은 12월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포천 한탄강 일원에서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혹한기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체감온도 영하 8도 이하의 강추위 속에서 진행됐으며 고립된 주민들을 로프와 산악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했고 야간에는 텐트에서 숙영함으로써 저온과 야지환경 적응력을 강화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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