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오전 인천소방안전학교(서구 심곡동 소재)에서 119구조대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계수난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겨울철 잠수사고 발생 시 비상대처법, 수중 적응훈련, 아이스다이빙 및 수중 탐색구조훈련, 빙판사고 시 구조법 훈련과 가상시나리오를 설정, 빙판 속에 빠진 요구조자 구조 등으로 펼쳐졌다. 훈련에 참가한 임일상 강화소방서 구조대장(소방위)은 “동계 수난 사고는 얼음결빙 등으로 인해 인명구조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며 “실전 같은 반복훈련으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1월18일 오전 인천소방안전학교(서구 심곡동 소재)에서 119구조대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계수난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겨울철 잠수사고 발생 시 비상대처법, 수중 적응훈련, 아이스다이빙 및 수중 탐색구조훈련, 빙판사고 시 구조법 훈련과 가상시나리오를 설정, 빙판 속에 빠진 요구조자 구조 등으로 펼쳐졌다. 훈련에 참가한 임일상 강화소방서 구조대장(소방위)은 “동계 수난 사고는 얼음결빙 등으로 인해 인명구조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며 “실전 같은 반복훈련으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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