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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는 1월20일 관내 취약지역 순찰을 책임지는 각 지구대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순찰도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의 초기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화재발생 후 약 5분이 지나게 되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증가하며 소방대가 도착해 진압하더라도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하게 되면 현장에 있는 경찰이나 인근 주민이 초기에 자력으로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해범 서초소방서장은 “화재초기의 비상소화장치 한 점은 소방차 한 대와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화재 시 발생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는 1월20일 관내 취약지역 순찰을 책임지는 각 지구대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순찰도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의 초기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화재발생 후 약 5분이 지나게 되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증가하며 소방대가 도착해 진압하더라도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하게 되면 현장에 있는 경찰이나 인근 주민이 초기에 자력으로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해범 서초소방서장은 “화재초기의 비상소화장치 한 점은 소방차 한 대와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화재 시 발생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