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회의는 지역단위 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의식을 확고히 해 지역 안전은 물론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 기관 간 효과적인 대비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는 ‘2012 핵안보 정상회의’ 관련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구축 방안을 주제로 국정원, 제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지방경찰청, 소방안전본부(119특수구조단) 등 각 기관의 추진상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또 참석자들은 오는 3월26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가 G20정상회의에 이어 개최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모든 관련 기관이 치밀한 준비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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