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방 발전과 소방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대변자로서 역할에 헌신해 오신 세이프투데이의 임직원 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 분야 최고의 인터넷신문인 세이프투데이는 지난 2년간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재난정보 제공을 위해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난 안전 정책 등을 전달하고 유익한 정보교환의 장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재 위기대응의 취약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세이프투데이의 역할과 사명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에 대한 재난, 재해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문화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고 국내 최고의 재난․재해 예방 및 대처 분야 전문 인터넷신문으로서 소방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고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항상 국민들과 함께하면서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15일
김영중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