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정철종 www.myMotorola.co.kr)는 모토로라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빠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스마트하고 새로워진 고객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월19일 밝혔다.

최신 고객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전화를 이용하는 것보다 간편하다. 고객들은 간단하게 온라인 채팅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음으로써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토로라 스마트폰의 휴대폰 원격서비스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새로운 로그미인(LogMeIn)의 ‘모토로라용 레스큐 플러스 모바일(Rescue+ Mobile for Motorola)’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상담사가 제공하는 6자리 핀(PIN) 번호를 입력해 상담사에게 접근 권한을 부여하면 이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용 레스큐 플러스 모바일을 이용한 원격서비스는 3월19일부터 모토로라 레이저 및 이후 출시되는 제품에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채팅 서비스도 2월부터 모토로라 홈페이지(www.motorola.com/consumers)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고객지원 메뉴 중 휴대전화의 온라인 상담 옵션을 선택하면 상담사와 채팅으로 1:1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철종 모토로라코리아 사장은 “스마트 시대에 맞는 이번 서비스로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친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언제 어디서나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고객 만족이고 이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전영신 전문기자(tigersin@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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