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수 기업재해경감협회 회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먼저 기업의 재난, 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재해경감 분야에서 활동해온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2주년을 (특)기업재해경감협회 모든 회원의 뜻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외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진, 홍수 등의 자연재해와 크고 작은 인적재난 사고의 예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기업 활동의 연속을 위해 기업의 재해경감활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미래지향적이고 튼튼한 기업을 만드는 것은 국가와 기업 모두의 의무이자 기본입니다.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각종 재해와 재난의 발생이 증가하면서 재해재난 경향도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해가는 추세로 기업 연속성 활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국가와 기업, 특히 재난부서 관계자와 기업의 재난관리자에게 질 높고 빠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의 창구 역할과 함께 기업의 재해경감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을 기대합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지난 2년간 이러한 역할을 앞서 실천해왔고 국가와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세이프투데이가 기업의 재해경감활동 분야 정론지로서 공정하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노출돼 있는 기업의 안전 길잡이가 돼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세이프투데이 모든 가족에게 축하와 큰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2012년 3월16일
이창수 특수법인 기업재해경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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