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 이하 건교평, KICTEP, www.kictep.re.kr)이 3월27일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예방과 청렴한 공직풍토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건교평은 그동안 강조해온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임직원 행동강령에 입각한 공직기강 확립을 재확인했으며 건교평 직원 대표(김대환 선임연구원, 장승희연구원)가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알선청탁 배격’,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직무관련 외부간섭 배제’, ‘공정한 직무 수행’ 등이 포함됐다.

건교평은 이번 결의를 통해 윤리경영을 솔선수범하고 국민에게 최고의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준정부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신혜경 원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연구관리와 직무수행을 위해 항상 노력해오고 있지만 이번 결의대회는 전직원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윤리경영과 청렴문화의 전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김용관 기자(geosong39@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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