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경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재난․재해․안전․위기관리 분야 활성화와 교류 촉진을 위해 노력해온 ‘세이프투데이’의 지난 2년은 발빠른 취재와 신속한 정보전달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축적된 정보력을 바탕으로 보다 원숙한 매체로 크게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국내 유일의 국가 건설·교통 R&D 전문 관리 기관으로서 각종 재난과 위기관리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교통 현장에서 발생하는 재난이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위기관리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이프투데이를 통해 재난과 위기관리, 안전 등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책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가 보다 발전적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위기관리 분야의 선진화를 주도하는 대표 언론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29일
신혜경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원장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