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단장 김준규)은 3월30일 백령도 등 전국 도서지역에 대한 최상의 Heli-EMS(항공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학 및 외상외과 관련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의사가 없거나 의사의 헬기 동승이 불가능한 전국 도서지역에 항공구급출동 시 전문 의료진이 함께 탑승하게 된다. 이로써 중증외상 및 심뇌혈관 등 응급환자에 대해서 응급처치는 물론 기내에서 응급수술까지도 가능해짐으로써 소생률이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단장 김준규)은 3월30일 백령도 등 전국 도서지역에 대한 최상의 Heli-EMS(항공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학 및 외상외과 관련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의사가 없거나 의사의 헬기 동승이 불가능한 전국 도서지역에 항공구급출동 시 전문 의료진이 함께 탑승하게 된다. 이로써 중증외상 및 심뇌혈관 등 응급환자에 대해서 응급처치는 물론 기내에서 응급수술까지도 가능해짐으로써 소생률이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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