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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엑스포유치 추진위원회, ‘황실 교지 수여’
지난 3월9일에 이어 오는 4월5일에도 행사
2010년 03월 19일 (금) 14:17:06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황실엑스포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을)와 황실재단(총재 이석)은 지난 3월9일 서울 한국의 집에서 ‘황실 교지 수여식’을 거행한 데 이어 오는 4월5일에도 ‘황실 교지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3월19일 밝혔다.

   
▲ 황실엑스포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을)와 황실재단(총재 이석)은 지난 3월9일 서울 한국의 집에서 ‘황실 교지 수여식’을 거행한 후 외국 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사)녹색세계화연맹 김광을 대표는 행사에 대해 “2010년 한국방문의 해는 한국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많은 외국관광객이 한국을 찾게 함과 동시에 외국인에게 한국의 참모습과 저탄소 친환경 녹색성장 비전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광을 대표는 “한국의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을 우리의 친구로 만들어 녹색세계화에 앞장서게 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한국의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녹색세계화연맹의 녹색세계화 선포는 외국인에게 관광 콘텐츠로 보여줄 수 있고 국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광을 대표는 이어 “전세계에서 황실이 있는 나라는 45개국”이라며 “우리나라는 이조 500년 고려 400년 1000년의 신라역사가 있지만 이 문화유산을 홍보할 수 있는 충분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치 못하는 데 무척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특히 “2010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고유문화, 전통, 역사를 황실과 함께 전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 황실재단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영국, 벨기에 등 황실국가가 있는 나라를 보면 국가의 정체성과 전통이 살아있다”며 “황실을 상징적으로나마 부활시켜 현재 유럽에서 여는 황실 엑스포 등과 같이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되고 국민의 정신적 지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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