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재난환경 변화에 맞는 화재진압작선 개선을 위한 화재진압 작전전술 연구개발 발표대회를 4월3일 목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지하공동구 등 지하시설물 화재진압 방안 및 사례를 위주로 목포지역 9개 센터, 근무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으며 최우수의 영예는 무안안전센터 소방위 김명순 팀장이 가져갔다.

강대중 목포소방서장은 “이번 연구개발 발표대회 개최를 통해 모든 직원이 연구에 몰입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소방전문기술 습득으로 소방관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각종 사고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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