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위기관리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한 학술대회인 ‘제5차 한-중 위기관리학술대회’가 ‘재난관리, 국가핵심기반, 인간안보’라는 주제로 지난 4월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차는 중국 상해, 제2차는 중국 베이징, 제3차는 중국 산동, 제4차는 한국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됐다. 내년에 개최될 제6차 대회는 중국 다렌, 오는 2014년 제7차 대회는 한국 제주도, 오는 2015년 제8차 대회는 중국 텐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국제위기관리학술회의(ICCEM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isis & Emergency Management)는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CCEM에는 매년 10여개 국가에서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ICCEM 참가신청은 오는 5월31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배천직 박사가 받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한국과 중국 위기관리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한 학술대회인 ‘제5차 한-중 위기관리학술대회’가 ‘재난관리, 국가핵심기반, 인간안보’라는 주제로 지난 4월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차는 중국 상해, 제2차는 중국 베이징, 제3차는 중국 산동, 제4차는 한국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됐다. 내년에 개최될 제6차 대회는 중국 다렌, 오는 2014년 제7차 대회는 한국 제주도, 오는 2015년 제8차 대회는 중국 텐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국제위기관리학술회의(ICCEM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isis & Emergency Management)는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CCEM에는 매년 10여개 국가에서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ICCEM 참가신청은 오는 5월31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배천직 박사가 받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