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대규모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아이티를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지난 3월22일 CTS 기독교 TV에 전달했다고 3월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한국청소년연맹 단원, 지도자, 직원들의 아이티 돕기 성금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됐으며 전달식에는 황우여 총재와 단원대표 차대희, 김채송 단원(신길초 아람단)이 참석했다.

이웃과 사회를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8대 활동으로 지정해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은 아동성폭력피해자 나영이 돕기 후원사업 등 지속적인 행복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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