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는 홍천군 남면 돌벼루 마을 등 물부족 곤란을 겪고 있는 도내 20여 곳의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6월19일 현재까지 총 96건 645.3톤의 급수지원(동원 소방력 차량 130대, 인원 188명) 활동을 전개했다고 6월20일 밝혔다.

강원소방본부는 6월19일 현재 식수 73건 325.3톤, 생활용수 19건 308톤, 농업용수 1건 3톤, 기타 3건 9톤의 급수를 지원했다.

지난 6월19일까지 홍천소방서가 34건 142.3톤, 평창소방서가 21건 311톤, 원주소방서가 18건 64톤, 정선소방서가 10건 57톤, 속초소방서가 4건, 24톤, 삼척소방서가 3건 18톤, 영월소방서가 3건 18톤, 철원소방서가 1건 6톤, 횡성소방서가 1건 3톤, 춘천소방서가 1건 2톤의 급수를 지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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