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www.gyeongbuk.go.kr)는 6월20일 영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영천시장, 도의원, 소방행정자문단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및 소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원자력클러스터 국책사업, 새마을 세계화의 필요성 등 도정의 올바른 이해와 소방행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정책설명회는 올해 도정방향과 과제, 민선 5기 전반기 주요성과와 후반기 주요 소방시책, 최근 달라진 소방법령 및 제도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의 민간 지도자이자 소방행정의 든든한 후원자인 소방행정자문단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정책설명회를 통해서 안전한 경북,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원하고 소방행정자문단이 형식적인 조직이 아니라 실질적 조직으로 도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조언과 지원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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