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코리아(대표 채홍)의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가 기존 건전지보다 최고 7배 더 오래가는 ‘에너자이저 얼티메이트 리튬(Energizer Ultimate Lithium)’을 출시했다고 3월28일 밝혔다.

▲ 에너자이저 얼티메이트 리튬(Energizer Ultimate Lithium)’출시 기념 사진행사
에너자이저 얼티메이트 리튬은 기존 알카라인 건전지보다 강력해진 고출력을 자랑한다. 디지털 카메라 사용 시, 기존 건전지가 80장까지 촬영 가능한데 비해 최대 600장까지 촬영을 지원하는 것. 또 건전지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최초의 출력 용량을 유지하기 때문에 게임기, 마우스 등 고출력을 요하는 첨단기기에서의 효율성도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얼티메이트 리튬은 고체 형태로 개발, 건전지 누액 발생을 막아 유효기간이 7년인 일반 알카라인 건전지에 비해2배 이상 길어진 15년이라는 유효기간을 보장한다.

▲ 에너자이저 얼티메이트 리튬(Energizer Ultimate Lithium)’출시 기념 사진행사
에너자이저코리아는 건전지를 교체하지 않고 한 번에 사진을 600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3월28일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개최했다.

‘더욱 강력해진 얼티메이트 리튬’을 연상시키는 힘센 가족 캐릭터와 백만돌이가 그려진 포토월을 배경으로 백만돌이가 가족 사진을 찍어주고 무료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 이번 이벤트에는 주말을 맞아 용산으로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에너자이저는 신제품 얼티메이트 리튬을 통해 국내 1위의 건전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력하게 굳히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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