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지난 8월21일 강서구 천성동에 위치한 거가대로 가덕해저터널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가덕해저터널은 국내 최초의 해저(침매) 터널로, 소방관서와 거리가 멀고 재난에 취약해 특별재난관리대상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특수구조단(단장 백승기)이 주관해 터널 내 유해위험물질을 저장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인해 유해 화학물질이 대량 유출돼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지난 8월21일 강서구 천성동에 위치한 거가대로 가덕해저터널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가덕해저터널은 국내 최초의 해저(침매) 터널로, 소방관서와 거리가 멀고 재난에 취약해 특별재난관리대상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특수구조단(단장 백승기)이 주관해 터널 내 유해위험물질을 저장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인해 유해 화학물질이 대량 유출돼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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