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4일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된 야영객을 구조하다 순직한 고 서명갑 소방장의 영결식이 8월26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서 엄수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등 50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했으며 고인에게는 옥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진이 수여됐고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고인은 지난 2007년 소방공원으로 임용됐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지난 8월24일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된 야영객을 구조하다 순직한 고 서명갑 소방장의 영결식이 8월26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서 엄수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등 50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했으며 고인에게는 옥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진이 수여됐고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고인은 지난 2007년 소방공원으로 임용됐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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