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제15호 태풍 볼라벤 의 영향권에 들어간 8월28일 오후 5시 현재까지 구조활동이 6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유리창이 깨지고 가로수가 차량을 덮치는가 하면 전봇대에 불이 나기도 했다. 특히 강풍에 간판이 떨어지는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지나가는 행인의 부상이 우려되고 있다. 또 강풍에 날리는 지붕이나 간판 구조물로 인해 구조 활동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제15호 태풍 볼라벤 의 영향권에 들어간 8월28일 오후 5시 현재까지 구조활동이 6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유리창이 깨지고 가로수가 차량을 덮치는가 하면 전봇대에 불이 나기도 했다. 특히 강풍에 간판이 떨어지는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지나가는 행인의 부상이 우려되고 있다. 또 강풍에 날리는 지붕이나 간판 구조물로 인해 구조 활동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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