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오후 4시25분 경 김해공항과 해운대 호텔간을 운행하는 (주)태영리무진 소속 1번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 최모씨(57세)에 따르면 공항 방향으로 운행중 공항 정문 앞에서 차량 뒤쪽 타이어 부근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발생해 정차했다. 이 화재로 인해 차량 엔진룸 일부와 타이어 등이 소실됐으며 화재 당시 승객은 없었다. 강서소방서(서장 김정규)는 화재발생 20여분만에 완진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감식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8월29일 오후 4시25분 경 김해공항과 해운대 호텔간을 운행하는 (주)태영리무진 소속 1번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 최모씨(57세)에 따르면 공항 방향으로 운행중 공항 정문 앞에서 차량 뒤쪽 타이어 부근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발생해 정차했다. 이 화재로 인해 차량 엔진룸 일부와 타이어 등이 소실됐으며 화재 당시 승객은 없었다. 강서소방서(서장 김정규)는 화재발생 20여분만에 완진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감식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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