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만큼 강한 위력은 아니었지만 태풍 ‘덴빈’으로 전남 목포지역은 소방관들의 구조 활동이 끊이질 않았다.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태풍 덴빈의 폭우로 목포시내 주요 도로가 침수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배수요청으로 인한 출동일 줄을 이었다 8월30일 밝혔다. 강대중 목포소방서장은 “소방차,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를 총 동원해 피해복구에 소방력을 집중시켜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볼라벤에 이은 태풍 ‘덴빈’으로 배수작업, 낙석, 붕괴, 간판 떨어짐 등 생활구조 활동 등 무려 170건 이상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태풍 ‘볼라벤’ 만큼 강한 위력은 아니었지만 태풍 ‘덴빈’으로 전남 목포지역은 소방관들의 구조 활동이 끊이질 않았다.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태풍 덴빈의 폭우로 목포시내 주요 도로가 침수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배수요청으로 인한 출동일 줄을 이었다 8월30일 밝혔다. 강대중 목포소방서장은 “소방차,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를 총 동원해 피해복구에 소방력을 집중시켜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볼라벤에 이은 태풍 ‘덴빈’으로 배수작업, 낙석, 붕괴, 간판 떨어짐 등 생활구조 활동 등 무려 170건 이상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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