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일대의 자전거길 안전을 책임질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9월6일 오후 2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자전거구급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19자전거구급대는 낙동강 일대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 자전거길에 인접한 북부(삼락, 모라, 구포, 금곡), 사하(하단), 강서(대저) 등 6개 구급대로 운영된다. 이동성 부산소방본부장은 “119자전거구급대는 낙동강 자전거길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자전거길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급출동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낙동강 일대의 자전거길 안전을 책임질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9월6일 오후 2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자전거구급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19자전거구급대는 낙동강 일대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 자전거길에 인접한 북부(삼락, 모라, 구포, 금곡), 사하(하단), 강서(대저) 등 6개 구급대로 운영된다. 이동성 부산소방본부장은 “119자전거구급대는 낙동강 자전거길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자전거길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급출동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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