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안전체험관, 충북 도정혁신 연구모임 우수상 수상

충북안전체험관(관장 한정환)은 연구모임 ‘안전ON다’ 팀이 11월25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도정혁신 연구모임 끌어올림 최종 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월26일 밝혔다.

올해 보고회는 ▲ AI 등 신기술 활용 ▲ 조직문화 개선을 핵심 주제로 지난 3월부터 도내 5개 연구모임이 추진해 온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북안전체험관 ‘안전ON다’ 팀 소속 정철, 오동계, 손효진, 양수진, 이태원, 박소라, 김상렬, 김종호 대원은 AI, XR 등 신기술을 활용해 안전 체험교육의 고도화를 목표로 연구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정환 충북안전체험관 관장은 “올해 연구는 안전 체험교육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성과뿐 아니라 공공 안전교육이 나아갈 미래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더욱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