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추석맞이 안전대책 지휘관’ 회의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
2013-09-06 윤성규 기자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동성)는 9월6일 3층 영상회의실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에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화점․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현장방문지도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향상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예방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소방관서의 특별경계근무와 구조구급 서비스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도록 했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재정비 하도록 지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