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 ‘인제 스피디움 소방안전’ 점검
2016-07-28 윤성규 기자
김상철 인제소방서장은 직접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장 주변시설을 비롯해 호텔, 콘도미니엄 등에 대한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직접 수신반 점검 등 소방시설을 확인했다.
인제스피디움은 호텔과 콘도시설을 비롯해 4km에 달하는 서킷을 보유하고 있는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소방서에서는 이번 소방안전점검을 계기로 화재예방 및 인명구조 대책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