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23일 오전 10시경 보성읍 보성대교 밑 교량 배수로에 약 1m 가량의 고드름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는 신속히 출동하여 고드름 제거 및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 구조대장은 “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하여 대형 고드름이 자주 형성되는데 이런 고드름은 지나가는 행인 및 차량에 떨어저 자칫 대형 사고로 발생 할 수 있는 원인이 되므로 무리하게 제거를 하였다 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