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3.1 ~ 3.3일간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3.1 ~ 3.2 이틀간 정월 대보름 주요 행사장에 189명(소방공무원 9명, 의용소방대원 180명)의 소방인력과 펌프차량 6대를 동원하여 행사 전후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김도연 서장은 “정월 대보름 행사는 산불과도 직결되는 사항으로 화재예방에 대해 군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자칫 행사 분위기에 휩싸이다 보면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은만큼 군민들께서는 화기 취급 등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 고 전했다.
작성일:2018-02-28 15:33:46 211.253.1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