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3월경에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해빙기는 어느 때보다도 산행에 위험성이 잠복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몸상태 및 산행장비를 꼼꼼히 확인하고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산행에 임하면 좋겠다.
산악사고 안전사고 예방 10대 수칙
1. 산행 전에 산행코스, 난이도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는다.
2. 출입금지구역(국립공원특별보호구역, 샛길 등)은 출입하지 않는다.
3. 기상특보 때는 산행을 삼가 한다.
4. 벼락 예보가 있을 때 산행을 삼가 한다.
5.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산행 계획을 수립한다.(무리한 산행 절대 금지)
6. 충분한 경험과 장비를 갖추지 않은 자는 암벽 등반을 하지 않는다.
7. 폭우로 수량이 불어난 계곡은 무리하게 건너지 않는다.
8. 산행 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푼다.
9. 계절에 맞는 장비와 복장을 갖춘다.
10 단독 산행은 가급적 피한다..
작성일:2018-03-05 19:38:25 211.253.1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