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2일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웅길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은 10월26일 오전 서울 엘타워 8층에서 ‘제7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업무 보고에 이어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정관 일부 개정규정(안)’을 처리했다. 최웅길 이사장은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조직의 체질 개선과 업무 효율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지난 9월3일 인력감축과 조직통폐합 등으로 경영수지를 개선하고 조합원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또 “임기 3년 내에 적자를 흑자로 바꿀 수 있다고는 약속할 수 없어도 조합이 향후 5년, 10년, 그 이상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임기 내에 보여주기식의 경영보다는 내외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지난 3월22일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웅길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은 10월26일 오전 서울 엘타워 8층에서 ‘제7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업무 보고에 이어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정관 일부 개정규정(안)’을 처리했다. 최웅길 이사장은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조직의 체질 개선과 업무 효율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지난 9월3일 인력감축과 조직통폐합 등으로 경영수지를 개선하고 조합원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또 “임기 3년 내에 적자를 흑자로 바꿀 수 있다고는 약속할 수 없어도 조합이 향후 5년, 10년, 그 이상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임기 내에 보여주기식의 경영보다는 내외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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