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인구가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서울시민이 많이 찾는 북한산 우이분소 입구에서 11월4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정현 강북소방서 서장은 “최근 10년간 가을철 발생한 산불 중 60%가 담뱃불, 취사 등 등산객의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인구가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서울시민이 많이 찾는 북한산 우이분소 입구에서 11월4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정현 강북소방서 서장은 “최근 10년간 가을철 발생한 산불 중 60%가 담뱃불, 취사 등 등산객의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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