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초고층 건물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12월26일 오후 3시30분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했다. 영등포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초고층 빌딩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숙의하는 정책 토론회에는 김춘수 서울시의회 건설위원장, 조성완 서울소방재난본부장, 김병하 서울시 도시안전실장, 강맹훈 서울시 건축기획과장, 이성묵 서울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 최응섭 서울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장 등이 참석했다. 외부전문가로는 이용재 경민대 소방행정과 교수, 박재성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가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안전과 도시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쪽방촌, 재래시장 등 안전 취약지역에서 춥고 소외된 겨울을 보내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며 “안전은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보다 꼼꼼히 시민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박원순 서울시장은 ‘초고층 건물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12월26일 오후 3시30분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했다. 영등포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초고층 빌딩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숙의하는 정책 토론회에는 김춘수 서울시의회 건설위원장, 조성완 서울소방재난본부장, 김병하 서울시 도시안전실장, 강맹훈 서울시 건축기획과장, 이성묵 서울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 최응섭 서울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장 등이 참석했다. 외부전문가로는 이용재 경민대 소방행정과 교수, 박재성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가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안전과 도시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쪽방촌, 재래시장 등 안전 취약지역에서 춥고 소외된 겨울을 보내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며 “안전은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보다 꼼꼼히 시민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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