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소방서(서장 공정석)는 1월17일 연산3동 보리암 일대 고지대에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주민 자율소방단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한파 등 기온 급강하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이 증대하고 있어 고지대 등 취약지역에 화재 발생시 소방차량 도착 전 지역주민의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진화능력을 배양해 대형화재 발생을 방지하고자 실시됐으며 지역주민, 소방공무원 등 20명과 소방차량 3대가 동원됐다. 배충효 연산119안전센터장은 “화재발생시 5분 이내에 초기진화가 이뤄져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에 의한 초기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부산광역시 동래소방서(서장 공정석)는 1월17일 연산3동 보리암 일대 고지대에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주민 자율소방단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한파 등 기온 급강하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이 증대하고 있어 고지대 등 취약지역에 화재 발생시 소방차량 도착 전 지역주민의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진화능력을 배양해 대형화재 발생을 방지하고자 실시됐으며 지역주민, 소방공무원 등 20명과 소방차량 3대가 동원됐다. 배충효 연산119안전센터장은 “화재발생시 5분 이내에 초기진화가 이뤄져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에 의한 초기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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