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는 동료들과 저녁 회식 후 집에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실족사 등 위험이 예견된다”는 119위치추적 요청이 있어 지난 3월5일 통영소방서 구조대 및 서호119안전센터와 해경 등 30여명이 투입돼 119위치추적으로 확인된 서호동 해변가와 주변 바다 밑을 수색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3월6일 오전 9시30분 수색중 강구안 해안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해 적십자병원으로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는 동료들과 저녁 회식 후 집에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실족사 등 위험이 예견된다”는 119위치추적 요청이 있어 지난 3월5일 통영소방서 구조대 및 서호119안전센터와 해경 등 30여명이 투입돼 119위치추적으로 확인된 서호동 해변가와 주변 바다 밑을 수색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3월6일 오전 9시30분 수색중 강구안 해안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해 적십자병원으로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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