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는 3월28일 강원도청 소방본부에서 ‘100번째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하트세이버 제도가 도입된 이래 48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렸고 도내 최초로 ‘100호 하트세이버’가 탄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100번째 하트세이버 영예 대상은 원주소방서 현장대응과 함덕권 소방장, 김동후 소방사, (주)KTIS 김영훈 고객케어부 직원 모두 3명으로 지난 2월28일 원주 우산동 한라비발디 아파트 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AED(자동제세동기) 및 CPR(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인명을 구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는 3월28일 강원도청 소방본부에서 ‘100번째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하트세이버 제도가 도입된 이래 48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렸고 도내 최초로 ‘100호 하트세이버’가 탄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100번째 하트세이버 영예 대상은 원주소방서 현장대응과 함덕권 소방장, 김동후 소방사, (주)KTIS 김영훈 고객케어부 직원 모두 3명으로 지난 2월28일 원주 우산동 한라비발디 아파트 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AED(자동제세동기) 및 CPR(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인명을 구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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