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지난 4월27일 전주대학교 및 완산체육공원 등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소방방재인 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과 골키퍼 개인상(이용섭, 수원 정자센터)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소방방재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협회가 후원했으며 전국 19개 기관에서 10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도 소방 축구팀 이정식 단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퇴근 후 짧은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연습하느라 선수들이 고생이 많았다”며 “순위를 떠나 경기도 소방을 대표해 전국 소방방재인들과 친목을 도모 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는 경남 소방이 우승, 경북 소방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지난 4월27일 전주대학교 및 완산체육공원 등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소방방재인 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과 골키퍼 개인상(이용섭, 수원 정자센터)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소방방재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협회가 후원했으며 전국 19개 기관에서 10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도 소방 축구팀 이정식 단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퇴근 후 짧은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연습하느라 선수들이 고생이 많았다”며 “순위를 떠나 경기도 소방을 대표해 전국 소방방재인들과 친목을 도모 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는 경남 소방이 우승, 경북 소방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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