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9월5일 오후 2시 목포역 구내에서 KTX열차 탈선에 의한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목포시·목포소방서·한국철도공사·경찰·군부대·보건소·병원 등 긴급구조관련 23개 유관기관·단체에서 장비 46대, 인원 308명이 동원돼 진행됐다. 목포소방서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조역할을 강화해 긴급구조통제단 지휘체계 및 응급의료소 운영을 확립하는 등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둔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9월5일 오후 2시 목포역 구내에서 KTX열차 탈선에 의한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목포시·목포소방서·한국철도공사·경찰·군부대·보건소·병원 등 긴급구조관련 23개 유관기관·단체에서 장비 46대, 인원 308명이 동원돼 진행됐다. 목포소방서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조역할을 강화해 긴급구조통제단 지휘체계 및 응급의료소 운영을 확립하는 등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둔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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