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화재에 취약한 도내 공단지역 75개소에 ‘특별 의용소방대’를 설치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9월5일 오후 3시부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28번지(609블럭22호) (주)강남화성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장동일 행정자치의원, 김철민 안산시장 등 주요 내빈과 특별 의용소방대원 50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지역 특별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안산 반월시화산단 특별 의용소방대 발대는 화재에 취약한 도내 공단지역에 공장 근로자 중심의 자율적 소방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도내 주요 산업단지 75개소에 추가 설치돼 각종 예방활동과 화재 시 초기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경기도는 화재에 취약한 도내 공단지역 75개소에 ‘특별 의용소방대’를 설치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9월5일 오후 3시부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28번지(609블럭22호) (주)강남화성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장동일 행정자치의원, 김철민 안산시장 등 주요 내빈과 특별 의용소방대원 50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지역 특별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안산 반월시화산단 특별 의용소방대 발대는 화재에 취약한 도내 공단지역에 공장 근로자 중심의 자율적 소방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도내 주요 산업단지 75개소에 추가 설치돼 각종 예방활동과 화재 시 초기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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