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손용목)는 9월10일 고속도로 터널 내 화재 등 대형사고 발생 시 체계적인 절차에 의한 신속대응으로 이용객의 안전모도 및 피해 확산 방지, 터널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남해고속도로 산인터널(부산방향)내 109km 지점에 승용차 추돌사고로 인한 차량화재발생을 가정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실제훈련을 실시했고 동원장비 및 인원으로는 구난차, 구급차, 펌프차, 배연차, 경찰차, 한국도로공사 순찰차 등 차량 20대와 소방서 직원 및 유관기관 등 총 53명이 동원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차량교통사고 및 화재대비 유관기관별 역할분담, 폐쇄성이 높은 터널화재대비 고립자 대피훈련, 배연차 등을 사용한 신속한 배연작업 등이 실시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함안소방서(서장 손용목)는 9월10일 고속도로 터널 내 화재 등 대형사고 발생 시 체계적인 절차에 의한 신속대응으로 이용객의 안전모도 및 피해 확산 방지, 터널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남해고속도로 산인터널(부산방향)내 109km 지점에 승용차 추돌사고로 인한 차량화재발생을 가정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실제훈련을 실시했고 동원장비 및 인원으로는 구난차, 구급차, 펌프차, 배연차, 경찰차, 한국도로공사 순찰차 등 차량 20대와 소방서 직원 및 유관기관 등 총 53명이 동원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차량교통사고 및 화재대비 유관기관별 역할분담, 폐쇄성이 높은 터널화재대비 고립자 대피훈련, 배연차 등을 사용한 신속한 배연작업 등이 실시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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