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9월12일 화재현장에서 빠른 초기대응으로 연소 확대를 방지하고 재산피해를 경감한 홍도석(남, 57세, 자영업), 박경진(남, 40세, 집배원) 유공자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홍씨 등 2명은 지난 8월31일 새벽 6시께 하동군 진교면 진교공설시장 내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목격하고 수돗물과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화재진압활동을 펼쳐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현장에서 연소 확대를 방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갑재 하동소방서장은 “두 분의 초기화재진압으로 막대한 재산피해 및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펼쳐준 것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경상남도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9월12일 화재현장에서 빠른 초기대응으로 연소 확대를 방지하고 재산피해를 경감한 홍도석(남, 57세, 자영업), 박경진(남, 40세, 집배원) 유공자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홍씨 등 2명은 지난 8월31일 새벽 6시께 하동군 진교면 진교공설시장 내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목격하고 수돗물과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화재진압활동을 펼쳐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현장에서 연소 확대를 방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갑재 하동소방서장은 “두 분의 초기화재진압으로 막대한 재산피해 및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펼쳐준 것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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