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현 소방경은 지난 1979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속초·춘천·철원소방서에서 근무했으며 화재 1500회, 구조와 구급 900회의 출동경험이 있는 노련한 소방관이다.
김 소방경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테랑 소방관 영예수여식은 11월26일 오후 2시 도청에서 열렸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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