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귀현 소방경
철원소방서 구조진압담당으로 근무하는 김귀현 소방경이 올해의 철원소방서(서장 윤상기) ‘베테랑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김귀현 소방경은 지난 1979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속초·춘천·철원소방서에서 근무했으며 화재 1500회, 구조와 구급 900회의 출동경험이 있는 노련한 소방관이다.

김 소방경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테랑 소방관 영예수여식은 11월26일 오후 2시 도청에서 열렸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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